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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4  1월 31일 첫 모임 기록 (3)
     
 2008 봄학기 길드/board 
1월 31일 첫 모임 기록
Posted by danji :: 2008/02/14 14:36

오늘 저녁에 다들 만나는 것 알고 있지요? 보름만에 다시 보는 군요.
첫 모임때 참석 하지 못했으나 '이 죽돌은 길드모임의 동료로 강력히 추천'하는 죽돌을
초대해도 좋다는 얘기도 기억하지요?
처음 오는 사람, 첫 모임의 내용을 다시 상기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회의록 달았습니다.
그 날은 저와 유리가 기록을 했지만 오늘 부터는 기록할 사람(꼭 모든 대화의 내용을 기록하지 않아도 돼요. 나왔던 내용의 핵심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지요)도 정해보고 본격적인 길드모임을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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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작업장 길드모임

날짜: 1월 31일

시간: 오후 6시~

참석: 름사, 나캉, 뿡, 엽, 스칼렛, 진, 속눈썹, 포디, 왕양, 환, 마린, 리사, 고메, 오드리, 가람,
        세이랜, 유리, 단지, 양상, 모모, 히옥스

순서:
1. 제1회 디스토리 페스티발 첫 기획회의 영상

2. 주니어 코어그룹에 관해

3. 살롱수요일/ 영화 읽는 목요일/ 비평동무 만들기/ 공간 활용/ 하자의 주인으로 놀기

4. 5월 creative summit

5. 기타

 

1. 제1회 디스토리 페스티발 첫 기획회의 영상

유리: 2000년도에 진행된 디스토리 페스티발. 하자의 첫 번째 생일파티를 위한 기획모임으로 모였다. 그 첫 번째 기획회의영상이다. 그 회의에서 조한이 했던 얘기는 좀더 active하게 가면서 다른 청소년들과 함께 가는 생일파티이길 바란다는 내용. 이와 관련한 초기 죽돌들과의 회의 스케치. 그날 판돌들이 제시한 내용을 50%뒤엎기도 한 자리였다. 이런 회의가 상시적으로 열렸다.

 

2. 주니어 코어그룹에 관해

세이랜: 게시판을 확인했을 것이다. 어떤 마음으로 왔는지 계속 고민하길 바란다. 주니어코어그룹이라는 의미는 코어를 모으기 위해 그런 표현을 썼고 이름은 다시 지을 수 있다. 이것을 왜 조직하려고 하는가, 무엇을 얘기할 수 있는가에 대한 얘기를 먼저 하고싶다. 우리가 여기서 1년/ 2년/ 3년정도 밥을 먹었던 사람이 있을 것이고 무언가를 계속 해왔다. 새로 길찾기, 주니어들이 들어오면서 기대를 가지며 조언자 역할을 해왔을 것이다.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얘기를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한다. 코어라고 했을때에는 중심안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논의를 마치면서 스스로 판단하며 계속 갈 수 있거나, 빠지거나를 결정하면 된다. 코어그룹들은 내일만을 잘하는 얄팍한 수준이 아니라 이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판을 잘 읽으면서 같이 계획을 해볼 수 있다. 가깝게는 3월에 있을 하자 2008년 <하자 시즌2>를 함께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재밌고 활기찬 일들을 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다. 시즌 2를 맞이할 때 여러분들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팀으로 움직였던 것을 넘어 5월에 있을 창의력 대회와 같은 것을 하자가 주최하려고 한다. 이번에 하자에서 하려고 하는 것은 홍콩에서 했던 것 보다 더 재밌는 것이 될 것이다. 디스토리처럼 비슷한 판을 벌려오기도 해왔다. 이 부분은 이후에 더 자세하게 설명 할 것이다.

 

세이랜: 어떤 마음으로 핵심멤버로 생각하면서 왔는가?

 

뿡: 글을 써봤다. 인문학적 소양을 배경으로 하자의 모든 프로젝트들이 구성된다는 얘기를 다시금 기억하며 내가 그것을 스스로 기획하고 싶었다. 그래서 코어멤버가 되어야 한다는.

팀장제를 최근에 제안했는데 인력을 기능적으로 쓰지 않기 위해.

일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할 일을 어떻게 잘 분배할지를 고민하는 그룹이면 좋겠다.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그룹. ‘같이하고 싶다’라는 것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동료작업자를 만드는 것에 목적이 있었으면 좋겠다.

 

엽: 하자에서 무슨 일을 한다고 했을 때 뒤로 빼면서 ‘할까말까’를 고민했던 적이 많았다. 너무 재면서 수동적이었던 것 같다. 뭔가 무슨 일을 한 번 하고 난 후에는 변화를 많이 느꼈고 내일을 내가 찾아서 해보자는 생각에 코어그룹이 돼보기로 했었다.

 

리사: 뿡이랑 비슷하다. 글로벌학교에서 리드하는 역할은 했어도 열린작업장으로 그 에너지를 끌고 나가지는 못했다. 다음단계로 나가고 싶었다. 다른 팀, 동료들과 작업을 하고 싶었다. 하자와 열린작업장을 끌어나가는 사람으로, 수료를 하고 난 후에도 그런 죽돌이 되고 싶어서.

 

세이랜: 코어그룹이 있어 줘야하는 이유가 있다. 단순히 프로젝트 건이 아니라. 이런 그룹이 조성이 되어야 하는지, 어떤 역할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싶다. 각자 팀끼리 움직이는 것 말고 전체가 하나로 움직이며 모인 적이 있었나? 없었던 것 같다. 이 모임을 한다고 했을 때?

 

스칼렛: 아직 감이 안온다. 자치위원회 같다는 느낌이 처음 들었다. 열린작업장의 일들을 조정하는 그룹인가? 주도적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모임?

 

엽: 살롱수요일의 업그레이드판 같은 느낌. 자신의 팀 내용에 대한 이야기와 고민을 나누는. 다른 팀과 엔조이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다른 일을 만들어가는.

 

스칼렛: 코어그룹이 생겼을 때의 부작용이 걱정된다. 일등으로 하는 그룹이라면 코어그룹이 아닌 사람들은 어떨까?

 

뿡: 일을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은 아닐 것이다. 지금 우리팀이 지금 어떤 상태이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 고민의 지점에서 공유하고 할 수 있는 역량을 꺼내놓으며 발전을 모색하는. 결정을 하고 지시를 하는 그룹은 아닐 것이다. 나누어야 할 일이 있고 팀 안에서 역할과 일이 있는데 그것을 기싸움, 감정싸움으로 가져가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팀장제도가 필요한 것 같다. 불필요한 감정을 쓰지 말고 재밌는 일을 생각하는.

 

오드리: 뿡 얘기에 동의한다. 나는 코어그룹이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학생회와는 다르게. 나의 경우는 참가한 이유가 코어그룹이 되고 싶어서.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경험을 쌓고 싶어서. 같이 걸어온 사람들과 ‘같이’해본 경험이 없다.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세이랜: 확정짓거나 결론을 내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각자 생각하고 왔던 상과 대단히 다를 때 문제가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서로 생각지 못한 부분, 내 생각을 확실히 하는 자리였으면 좋겠다.

 

름사: 코어그룹이라고 했을 때 하자를 좋아하는 그룹. 하자에 오면 분위기가 움츠려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코어그룹이라고 했을 때 사람 셋 만 모이면 작당을 해서 프로젝트가 생기는 그것을 시작하는 그룹.

 

스칼렛: 자치위원회처럼 자기들끼리만 공유하고 열심히 하는 그룹은 안됐으면. 하자의 시즌2를 만들어가는 그룹.

 

속눈썹: 처음들었을 때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호기심이 생겨서 왔다. 살롱의 취지가 다른 작업자들이 모여서 작업을 공유하는 것이라면 이것은 보다 개방적이고 확장되서 또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creative summit을 한다고 했을 때 같은 작업을 하는 사람들끼리만은 뭔가 만들어내는데에 제한, 제약이 있을 것이다. 열린작업장의 작업자들이 다 모인다면 다른 창의적인 작업물이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오드리: 조한 글을 읽었을 때 탈 서태지의 아이들이 불안하고 외롭다가 사라지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그러고 싶지 않아서 코어그룹을 하려고 했다.

 

세이랜: 조한 글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이 있나?

 

포디: 글에는 하자가 그동안 어떻게 왔고 지금의 하자는 어떻고 어떤 사람이 거쳐서 지금을 구성하는 하자사람은 누구인지, 지금의 하자사람에 맞춰진 태도를 말하는 것 같았다. 열린작업장의 코어그룹이 어떻게 보면 하자의 중심이고 헤드역할을 하는 사람들인데 이 것을 기초로 새로운 것을 붙일 수 있게 하는 글인 것 같았다.

 

뿡: 주3에 hot, cool, warm이 있었다. warm하다는 것은 ‘남만 생각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한다’라는 설명, 걱정하다 끝나는. 그러지 않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엽: 나는 너무 hot해서 warm이 할 수 있는 일을 나는 할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맨날 숲만 보고 나무는 볼 수 없으니까. 동시에 보는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싶다.

 

나르샤: 제일 기억하는 단어는 ‘연금술사’와 ‘마법사’의 개념이 뭔지 궁금했다. 가장큰 차이점은 연금술사는 정해진 연금술을 찾는 것인데 마법사는 아무 것도 없는것에서 생산해내는 것이라는 얘기를 히옥스가 해주셨다. 요즘 경계가 모호해지고, 그런 개념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서 그런 눈을 키워야한다는 생각을 했다. 자기작업만보면 그런 경계를 넘나들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 그래서 코어그룹에서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고 재미있는 것을 하는.

 

나캉: 학교를 가면서도 코어그룹모임에 온 것은 이 안에 마음이 많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해서 왔다. 살롱도 보고, 글로벌도 관심많고, 촌닭들이 홍콩 갔다온 것도 보고 하면서 하고 싶은 말들이 많았다. 그런 것을 같이 얘기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되면 좋겠어서 왔다.

 

름사: 조한 글에서 ‘온순하다’라는 단어가 확 박혔다. 그렇다고 전투적이 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은 안다. 온순하다고 했을 때 지루한 느낌도 있는데 우리도 재밌게 같이 뭔가를 했으면 좋겠다.

 

유리: 조한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펑펑날 뻔했다. 우석훈박사의 강의를 듣고 뿡이 굉장히 부정적으로 말 하는 것을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내 세대에 대한 얘기를 다른 세대가 얘길 할 때의 감정이기도 할 것이다. 우리 마을에 어른 한사람을 통해 전체그림을 볼 수 도 있고 전체를 통해 한 사람을 볼 수 도 있는데. 조한이 그런 역할을 해오셨던 분이다. 하자 마을안에 촌장뿐만 아니라 하자마을 사람으로 여러분도 역할을 가지면서.

분류를 하거나 분리를 하는 방식은 아니었으면 좋겠고 누군가를 대변할 거라는 사람이라는 착각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전체를 볼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모두가 그럴 필요는 없다. 전체를 보는 것 보다 개인 누구에게 더 배우고 싶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학습경로가 다르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다. 빗자루를 만들어 볼 사람도 여기서 놀아볼 수 있다. 악기에 집중하고, 각 팀에서 집중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런 부담은 안 가졌으면 좋겠다. 나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옆 사람이 궁금해지는 것.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재밌게 하면 된다.

 

세이랜: 특정 네 명의 죽돌이 모이면 막강팀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 네 명을 못 모이게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들었다. 거기서 더 많은 코어그룹이 더 생기면 못할 일이 없을 거라는 애기를 해봤다. 5월 summit도 있고 2008년을 신나게 하자시즌2를 흥행시킬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세이랜: ‘하자의 주인으로 놀기’. 하자의 주인으로 손님을 맞이해야하는 사람. 하자안에서 지속적인 서포트와 파일링이 되어 있고 이 사람들을 위해서 언제든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얘기. 죽돌이라는 말을 개념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몸은 여기서 죽치고 작업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죽치고 중심방 쇼파에 누워서 누군가가 케어해주길 바라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 죽돌이라는 개념도 반성적, 성찰적으로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판돌도 잘 했느냐라고 하면 뭔가 판이 잘 안돌아 갔다는 느낌. 판을 잘 못 돌린 느낌. 그런 반성들이 있어왔다. 죽돌이라는 사람들이 하자의 주인이라면 어떤 생각으로 상황, 사건, 일들을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했으면 좋겠다. 하자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기도. 뭔가를 뺏겼다는 생각이 들때는 굉장히 적극적이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제공받기만 하는 사람이라는 인상. 하자의 주인으로 논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얘기도 나누고 싶다. 여러분들의 완벽한 죽돌화.

살롱수요일-지난학기에 가람과 고메가 동분서주하며 애쓴다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둘에게만 책임을 지울 것인가? 무조건 비판하고 분노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살롱수요일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도 듣고 싶고 앞으로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

요일마다 재밌는 일을 해보면 좋겠다. 영화 읽는 목요일도 한번 생각해봤다. 영화읽는 목요일은 이슈가 있는 주제어를 가지고 관련된 작업을 보면서 같이 얘기하는 자리. 영화한편을 같이 잘 읽어보고. 그 영화를 누가/왜 선정하고 어떤 얘기를 끌고 싶은지 그런 기획도 여러분이 해보면 좋겠다. 이런 것들이 ‘비평동무’를 염두하고 한 것이다. 친구, 동반자, critic 이기도한 동료를 만드는 것. 박이소가 시작한. 좋은 언어가 있으면 말은 바꿔도 된다.

마니또 게임을 하듯이 정해서 같이 간다면 더 재밌지 않을까? 한 학기에 한번 씩 비평노트를 적어도 되지 않을까하는 발상.

공간을 활용하는 문제도 남아있다.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사실은 없다. 공간 배치를 새롭게 하면서 각자 작업을 할 수 있는 방을 주면서 주니어방을 하나 만들었다. 307호에. 공간을 대하는 방식을 지켜보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열린작업장의 50명을 위해 이 많은 공간을 배치하는 것이 힘들기도 하지만 ‘작당’을 위한 공간이라면 가능하기도 하지 않을까? 활용도가 높은 공간으로 만들어가면서. 점유하지 말고 공유하라는 하자공간의 원칙. 이런 것들이 2008년에 걸려있는 문제들. 팀별로 워크숍/ 프로젝트들도 있겠지만 이번 2008년은 각자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믿으면서 심플하게 가는 작업. 원하고 기획하는 프로젝트가 아닐 때 소용이 있을까 하는 회의가 들면서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5월이 멀지 않았다. 하자 안, 밖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전체가 움직이는 활동적인 구도를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 팀별로 가는 구조였다면 옆을 보면서 가는 구조로. 코어정도라면 적어도 수준이 있을 거라는. 본인이 스스로 그 grade를 설정하는. 그런 사람들이 왔을 것이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 요소들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3. 5월 creative summit

히옥스: Seoul Youth summit of Creativity2008(가제)

주니어 코어그룹을 만드는 것과 이 행사가 어떻게 연결이 될 수 있을지 고민 중. 하자에서 2000년에 ‘아시아야 웃자’라는 행사를 했다. 하나는 청소년 축제/ 하나는 유스포럼이라는 것이 있었고 두 개가 동시에 진행이 됐다. 하자포함해서 홍콩, 일본, 대만등 여러 그룹이 모여서 축제를 했다. 관객으로서의 서울시청소년이 있었다. 운동장에 큰 가설무대를 세워서 공연을 하고 하자밴드들이 총출동을 하고. 마을패션쇼도 하고. 라디오생방송도 하고. 이 나라들이 모두 학력사회, 대학입시가 큰 압력이 되는 사회인데 ‘학교가 문제’라는 내용의 유스포럼을 했다. 이것을 온라인으로 옮겨가서 한 것이 디스토리. 디스토리 이전에 인터넷 피에스타를 2회~4회를 참여했다. 1회는 유럽 사람만 참여하는. 우리나라의 인터넷www는 98년에 시작. 그 당시 상황이 확 바뀌었다. 그 당시 미국의 빌게이츠가 부상하면서 인터넷이 돈이 되는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인터넷과 컴퓨터가 청소년의 장래에 뭔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던 때. 같은 시기에 유럽에서 사이버스페이스가 단지 시장의 확장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문제이다. 시장의 확장 뿐 아니라 삶의 영역이 확장되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네트워크로 하는 축제를 한 것이다. 하자에서 그 소식을 듣고 다품종소량생산시대의 문화작업자가 되는 실험을 하면서 인터넷세계가 시장이면서 동시에 일터, 삶터가 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참여. 2회는 한국, 3회때는 일본도 참여. 그때 유럽의 준비안되어 있음이 재미없어져 우리가 해본 것이 디스토리. 우리 밖의 청소년들과 함께 노는 것. 우리가 놀 때 아시아의 청소년들이 관객이 돼주는. 제 작년에 손님이 한분 오셨다. 홍콩의 대니융. 홍콩반환 20년 전부터 홍콩이 중국에 반환될 때 홍콩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자율적인 홍콩 문화의 정수가 중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교두보역할을 했던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면서 금융, 매환의 중심지 역할이 비어가는 상황에서 스스로 경제적인 부를 창출하지 못하면 생산될 수 없고 그런 미래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걱정하는 모임. 2002년부터 유네스코와 홍콩의 어른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홍콩의 정부(지자체)에 건의를 하면서.

대안교육연대나 이런 곳에서 한국의 교육법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안된다.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되지 않지만 계속 노력중이다. 홍콩에서도 여전히 노력중이다. 대안학교법이 통과되면 가장 먼저 시행되는 곳이 학원들이 학교로 전환되는 . 너무 비싼 학교가 되지 않을까> 이런 것이 되지 않기위해 노력했던 팀이다. 다음세대에서 스스로가 주인이 있는 학교가 뭘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곳이 홍콩창의력학교이다. 개념을 잡고 학교준비를 하기 시작해서 5년을 준비해서 2006년에 개교했다. 학교를 만들면서 계속해서 학교가 자리잡고 졸업생이 나오고 하는 동안에 홍콩에 있는 어른들이 계속 돌볼거다라고 했다. 주변에 있는 나라들도 좋은 모델을 가지면 좋겠다라고 했다. 2006 11월에 홍콩문화예술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것의 하위분과로 창의교육대회가 열렸다. 이것의 무게가 높았다. 8개국 문광부 장관들을 불러모아 이렇게 것이다라고 서로 의견을 나눈 곳이 창의교육대회. 가지 학교, 한가지는 학교를 통해서 우리의 지혜가 모일 있는 어떤 뭔가를 만들겠다라고 했다. 어떤 것은 관측소, 물리적인 공간에 있어도 되고 사이버에 있어도 되고. 아직도 관측소는 실체가 없지만 2006 서밋이후 해마다 계속 서밋을 진행중. 창의력학교는 올해 3학년을 모집한다. 3학년이 들어오면 450명의 학생들이 모여진다. 이곳은 인가학교. 어느 수의 규모의 학생들을 받아야만 한다. 자율적으로 선택하지 않았는데 들어온 학생들도 있다. 대략 전체의 10%. 하지만 10%라서 아직은 견딜 있다라고 한다. 2006 11월에 했을 때에는 히옥스, 세이랜, 뮤즈가 갔었다. 대니 융이 하자에 9월에 왔었다. 세계를 다닐 마다 프로젝트와 관련한 것들을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셨다. 하자와 조한을 알게 하자에 와서 직접보고 갔다. 하자를 둘러보고 레지던스 프로그램도 보고 이야기를 나눴다. 분이 생각할 번째 창의교육서밋에 부류가 있다. 사실은 부류. 하나는 유럽형/하나는 아시아형. 유럽형은 하자도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