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가을학기 길드/board 
길드회의록
Posted by 마니 :: 2008/11/14 12:58

11/7 길드모임
기획서 1차 수정.

밤비 -기획서에 구체적으로 무슨 말을하는 건지 모르겠다.

세부내용을 어떻게 할까?

토토 - 5주 남았잖아, 쇼하자 1주일 남기고.
 거창한것을 하기엔 너무 적은 것 같다.

팀과 전체가 잘 돌아 갈 수 있게, 팀장그룹같은모임이 생활에 문제가 된다고 느끼는  것들을 나누고 팀으로 돌아가 팀원들에게 알리고 신경 쓸 수 있게 한다.
예) 피드백이 없다, 리뷰를 너무 안쓴다

이번학기 길드 쇼하자를 평가회의를 맡아서 하자. 이 자리에서 평가, 회의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발표하자. 목표에 있는 성공적인 회의 문화 만들기를 보여주는 것.


우리가 거창한 문화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할 위치가 아닌 것 같다.
보이지 않게 활동하며, 하자에서의 기본을 다지자.

기여와 헌신이라는 단어가 너무 어렵고 무겁다. 길드모임이 무게를 갖는 것 보단, 보조하고 서포트하는 게 좋겠다.
정확히 어디에 무엇을 기여하고 헌신해야 하는 걸까,
- 각자의 팀에 헌신을 하고 기여를 함으로써,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는 관계가 되길 바라는 것. 팀이나 전체 작업장의 발전을 위한.

문제을 발견
기여와 헌신
흐름을 읽는 것

유란
내가 서포터라고 한건보조의 역할. 문제가 되는 것들을 같이 수정해나가자고 말하는. 것.

왕양
사실 살롱은 더 하기 힘들것같지않나? 4주짜린데 4주가 이미 지났다.
사실 가을학기 자체가 짧은 게 있고 우린 학기를 서밋부터 시작했다. 서밋에 영향을 받은 게 많다. 지금 나는 서밋 때문에 모든 게 밀린 느낌이라 지금이 학기 초중반인 것 같다.
나는 평생학습축제에서 '나의 도시를 지켜줘'란 주제에도 의문이 든다. 미디어축제를 한다고 했을 때, 우리 사는 도시가 다르다. 어떤 작업을 하는 것에 따라 세이브마이시티가 아니라 세이브마이빌리지가 되어버릴 거 같다.
길드하자를 하는 게 나름 하자를 세이브하는 것. 열린작업장을 돌아가고 꾸리는 것이다. 광주 갔다온 것 재미있었지만 지금 열린작업장에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가 없다. transit도 마찬가지. 개개인 개성도 팀간의  성격도 너무 다르다. 다른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가장 궁금하다. 그걸 알기위해 살롱을 준비하는 것인데...

토토
예전의 길드 방식은 문제 하나를 갖고 준비과정을통해 살롱에서 털어놓는 게 있었는데, 지금의 길드는 즉각즉각 회의를 통해 나온 얘기를 적용해보고 해결도 해보는 역할이길 바란다. 안 그래도 이번학기는 템포가 느린데. 삭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유란
기여와 헌신에 대해선 이제 정리가 되지 않은 건가?
팀별로 만나서 기획할 시간 없으니 팀 안에서 행동하자는 거지 않은가.

유메
하나씩 다 얘기하자. 얘기가 너무 돌고 돈다.
주제부터.
일단 주제가 부실하지않은가?


'편안한 분위기 조성'.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길드 라고 써있는 것 같다. 계속 잘 얘기할 수 있게 이끌고편안한 분위기만 만드는 게 거리감이 느껴진다. 필요한 건 맞다. 그런데 우리가 할수있을까

허브
4주 남은 입장에서 편안한 분위기 만드는 것 자체도 일단 대박이다. 그걸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선 구체적이지 않다. 회의방식을 만든다고 했을 때 '애자일식' 같은 어떤 상이 그려지는 게 있는데 편안한 분위기라는 예는 상상이 안 된다.

유메
내 생각에도 우리의 주제가 내가 생각한 상이 아니었다. 난 지난 회의록에서 계속 따와서 쓴 것이기 때문에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편안한 분위기 조성 자체가 주제와도 안 어울리고 말 자체가 너무 추상적이고 포괄적이다. 로이 말대로 회의 분위기를 만드는 것 같은 게 다 있다고 생각한다.

토토
회의분위기 같은 주체적인 건 목표나 일정에 들어가는 것이고 주제는 길드가 앞으로 할 일들에 대한 주제인지, 아니면 길드 팀의 주제인지. 그게 머저 정해져야 할 것 같다.

왕양
편안한 분위기를 쓰지 말든지 바꾸든지 해야 할 것 같다. 이 열린작업장이라는 큰 판을 바꿀 수 없듯. 예를들어 촌닭들의 상황이 좋지 않다고 가정했을 때, 히옥스나 엽은 바쁘고 다 사정이 있어 분위기 자체를 바꿀 수 없는 게 사실이다. 가족도 마찬가지. 소수가 다수를 바꿀 수 없다. 그룹이 변화하는 것보단 개개인이 변화해야 할 문제인 것 같다. 어떻게보면 길드 구성원과 길드를차별하는 게 아니지만 길드가 아닌 사람을 끌어주고 우리가 얘기한 것을 알리는 사람이 될 수 있을 듯.

토토
우리는 감동적인 말을 주거나 힘을 줄 수 있는 말은 할 수 있다.

포디
어느정도 방법은 있을 듯.
분위기를 위해 멘토링그룹을 만든다든지의 방법적인 건 가능할 듯.

유메
목적이 없다. 우리 길드 기획서에.


주제가 목적으로 가는 게?

유메
세부내용 빼고 목적을 넣자.

토토
길드 기획 이유와 목적이 함께 들어가는 거 아냐?

유메
길드 개개인이 열심히 하는 내용이잖아. 전체적으로. 그게 나는 목적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이걸 어디에 껴놓아야 하는지.

토토
목표

로이
개개인부터 열심히 하는 게 목표?

밤비
항목을 먼저 만들고 얘기를 하자.

유란
우리가 예산때문에 기획서를 쓰자고 얘기를 했잖아.


<항목>
1. 배경과 목적
2. 목표
3. 계획

-배경과 목적

밤비
하자에 필요한 것을 발견하고 행동하는 것 아닌가

토토
나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생각하지 않고 길드에서 그 얘길 꺼내 그룹으로 움직이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지 않을까.
문제의 근거를 설득력있게 풀어낼 수 있지 않을까.


토토와 비슷한 의견이다. 열린작업장이나 팀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있을 때 그것에서 문제를 발견했을 때 혼자서 고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함을 생각해보기 위해 길드에 들어왔다.

유메
난 문제점이란 단계까진 못 갔다. 처음엔 반 의무적으로 들어왔다. 나중엔 왕양 말대로 다른 팀이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 상황이라 모두 무얼 하는지 알고 싶었고 202 안에서 잘 안되는 게 있어서 202 속마음을 알고 싶었던 게 있다. 살롱의 목적과 나의 목적이 조금 겹치는 게 있다.


메신저가 되고 싶었다.

유란
교류를 통해 이번학기부터 팀 체제보단 프로젝트 체제로 같이 가게 되는 게 있는데 난 그런 게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서로 무얼 하는지 알면 비슷한 걸 갖고 작업을 하고 있다면 연계프로젝트도 가능할테니까.

제이
시간이 지날수록 의문이 드는 게 있다. 난 프로젝트 체제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난 팀이 모이지 않는 프로젝트가 동아리처럼만 느껴진다.

로이
여행정보센터나 방송국이 있지 않은가. 물론 아직 드러난 건 없지만.

제이
그나마 컨테이너 어패어로 발돋움을 하고 있긴 하지만 ...

토토
교육미디어축제는 우리가 같이 준비하는 거지. 초반엔 팀별작품이 있지만 설치에 대해 고민할 때는 모아지는 게 있지 않을까.

왕양
무모한 성격을 뺀 상태로 팀이 섞여서 모여도 좋을 듯.

토토
흩어지면 팀 자체가 기술로 나뉜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유메
그건 맞다.

왕양
주제를 정하고 그에 맞게 멤버가 정해지는 건..

유메
주제를 정하고 팀도 정해지면 기능적인 요소는 조금은 가라앉을 듯.

왕양
만약 미디어 출제를 할 때 프로젝트로 나뉘면 판돌한 명씩 붙는다든지. 해도 재미있을 거라고 상상해봤다.

포디
결국 지금 생각하면 길드는 작업장 별 교류이자 작업장 별 문제이다. 작업장이건 개인이건 어떤 문제로 인해 교류로 나아가는 출발이 되는 듯.

유메
나는 문제보다 호기심에서 시작했다.
애초에 서로가 서로를 잘 모르는 것에서 시작하는 듯.

포디
궁극적으로 길드는 작업장 간의 교류를 목표로 하는 건가

밤비
작업장별로 나누는 건 별로.

토토
서로가 친구여서 개인이 '내가 마니가 뭐하는 지 알수 있는데 솔레이션이 뭘 하는진 모르는 것'. 팀 단위의 교류도 길드 안에선 가능한 것 같다.

허브
교류를 팀으로 규정짓거나 개개인으로 규정짓지 않고 열린작업장이라는 공간 안의 '사람(팀도 되는)'이 교류하는 것.

유메
맞다.
그런데 이게 길드의 성격인가?? 그걸 기대하긴 했지만.

토토
그런데 그 교류의 목적이 있으니 그 목적을 얘기해보자.

포디
길드를 다른 말로 표현할 수 있다면 다른 무언가가 생기지 않을까? 생기는 것.
'길드'를 풀어서 쓰면 '길드는~'으로 풀어 정의해야 하지 않을까.
작업장 서로의 교류. 열린작업장 관찰자.????

허브
그 얘기는 유메 질문대로 세세하게 얘기를 해야 나올 수 있는 얘기인듯.

밤비
맞다. 목적얘기를 하자.

허브
유메가 말한 교류는 작업장 간에 어떤 일이 있는지, 개인이 어떤 일이 있는지 등 정보를 교환하는 것을 말하는 건가?

유메
그런 것에만 제한되는 건 아니다. 나는 202에서 기본적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이 사람은 왜 202에 왔지'나 '재미있나', '왜 하나'가 궁금했다. 그게 작업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토토
그 교류를 우리가 왜 해야 할까??

밤비
교류를 만약에 하지 않는다면 ..

로이
공동체나 팀이 잘 굴러가기 위함이아닐까.

유메
혼자만 잘 살면 되는 게 아니니까.

토토
기억났다. 우리는 같이 학습해야하니까. 서로의 작업이 윤활하게..

유메
같이 사는 사람이 모르고 사는 게 더 웃기고.

토토
목적 얘기가 잘 안 나오는 것 같아 하는 소리다. 지금 이 시점에서 봤을 때 우리가 작업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관계 얘기나 '반말이니 존댓말다 싫어요' 같은 걸 왜 하게 될까?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작업을 하고 있으면 난 작업으로 묶이는 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친구같은 관계보단 열린작업장. 하자의 특성상작업으로 묶이는 게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 선이 모호하다. 캐치는 영상을 하고 싶다는 공통점이 있어 관계가 형성된다. 그래서 난 이번학기에 다같이 공동작업을 하는 게 있으니 (save my city)가 있으니 작업으로 단결되는 게 중요시 되었으면 한다.


유메
나 궁금한 게 있다. 기획서 끝까지 내가 책임지는 건가??
그리고 난 한 명이 더 있으면 좋겠다. 혼자 하려니까..
끝날 때 가위바위보로 정하자.


포디
다음에 할 얘기 리스트업하고 회의를 계속하자.

유란
일단 유메가 써온 기획서는 포괄적이긴 하지만 틀린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너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다.

<기획서 개인 컨펌시간>

포디
정해놓는 것보다.
'길드는 ~'다. 로 시작하고
'그래서 목표는~다'를 말하고 중간중간 부가적 설명을 하자.
세부적인 일정도.

토토
지금까지 해온 것과 다른 게 없다.

포디
차라리 이렇게 말하자.

유메
어차피 기획서형식으로 바꾸긴 하니까.

로이
오히려 작업이 한 단계 더 늘어날까 염려된다.

포디
퍼져있는 느낌이 들었다.

허브
첫번째로 봤을 때 우리가 진행에 대한 세부적 내용을 작성하는 게 필요하다고 느꼈다. 지금 주제가 무엇이다 라고 말할 순 없지만. 길드 계획으로 넘어가서 유메가 필요로 느꼈던 것에 덧붙인 것은 배경으로 보여졌다. 그런 기여와 헌신 문제발견 흐름을 읽는 것을 키워드로 갖고 각자 팀원들에게 생각을 적용시키고 그걸 열린작업장으로 퍼뜨려나가며 좀 더 얘기해봤으면 하는 걸 꺼내고 토론하는 걸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는 게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살롱으로 치우쳐보이지만.
목표는 하자만의 효율적 회의만들기가 좀 더 구체적으로 나와야 한다고 느꼈다. 살롱도 성공적으로 마치는 것이 '어떻게'해야 하는 건지에 부딪쳤다.
그래서 느낀 점은, 길드 계획에 대해 쓸 때 살롱에 치우친게 있었다. 내가. 프로젝트보다 규모는 작지만 진행해야 할 것에 대한 세부적 계획이나 설명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유메
내 생각에 필요하다고 하는 것보단 필요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얘기해줬으면 한다. 내가 쓴 나에 대한 코멘트에 필요한 건 다 써놓아서.

허브
포디 말대로 살롱이나 회의 방법도 그런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길드 밖으로 나가면 살롱이 뭔지 살롱 꼭 해야 하는 건지 물은 사람이 있어서.

유란
지금 우리가 개요를 짜고 있는 것 같다.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겠다고 나와야 서술형으로 쓸 수 있고 거기서 간추릴 수 있는 게 기획서라고 생각한다. 기획서도 물론 간결하게 정리하는 거지만 간결하게 정리하기 위해 내용을 찝는 게 지금 하는 일인 것 같다.

유메
포디가 말하는 방법에 대해 서술형을 제안했는데, 어차피 다들 기획서처럼 말하는 게 아니고. 서술형으로 말하는 것도 상관이 없다. 그래서 그렇게 말해보라고 한 거다.

토토
배경과 목적과 목표 주제를 잘 모르겠다. 어디에 넣어야 할지.
그냥 얘기하겠다.
내 개인적으로. 이번 길드는 열린작업장 템포가 느리니 그것에 빠르게 대처하는 그룹이고 문제를 발견.해결방안을 제시하고 행동하는데 살롱처럼 시간을 길게 잡아서 하는 것보다 즉각 적용하는. 지난 길드와는 다르게.. 어떤 것들을 거대하게 가져가지 않았으면 한다.
관심. 작업. 교류. 헌신이 우리가 애기하고 있는 것 같다. 기획서에 없는 것은, 관심교류작업이 잘 되도록 실천하고 케어해주는 그룹이 되어야 한다는 것.

밤비
유메가 쓴 것을 보고 내 버전으로 구성해보았다. 배경은 팀이나 같이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목표는 개인의 문제의식을 느끼는 것에 목표

유란
어떤 문제를 나누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길드가 만들어졌다. 각 팀에서 원활한 작업을 할 수 있게 우리가 교류를 하고 서포트를 할 수 있는 팀이 되었으면 한다. 팀 안에서 문제되고 있는 것을 이 자리에서 꺼내고 어떻게 고칠지, 우리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연결되는 부분을 찾을 수 있도록 생각해보는, 좀 더 나아간 형태의 생각을 하는 곳. 또 처지지 않게 활력을 불어넣는 곳이었으면.

토토
이번에 길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먼저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소수가 다수를 바꿀 수 없으니 개인이 움직이여 되고.하니 우리가 움직이자.

밤비
나는 4주밖에 안 남은 이 시점에서 우리가 스스로를 케어하고 있지도 못한데 길드를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짜는 건 너무 크다고 생각한다. 일단 다음학기 길드에 큰 활동을 해보고 지금은 시험단계로서 짧게 지금 가장 필요하고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고 기획하자.

토토
스스로에 대한 문제의식을 하지도 않으면서 전체적인 문제를 의식하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다. 우리도 전체에 포함되어있는 사람들인데 너무 포괄적으로 생각했다.

유란
교육 미디어랑 관련시켜서 하면 되지 않을까?
그걸 준비하기보단


이번학기 기획하고 있는 걸 구체적으로 가져가면서 이번학기는 솔선수범을 키워드로 가져가자. 다음학기까지 생각해보니 이번학기에 하나를 뚝딱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토토
유리 말씀에, 우리가 학습의 과정이 드러나있지 않다고 하셨다. 피드백도 없고. 그런 얘길 여기서 해서 우리가 그런걸 드러내거나. 해야 할듯.


우리가 여기서 리뷰쓰고 피드백 하면 기본적인 건 돌아가지 않는가. 기본부터 잡고가자.

토토
그리고 팀장이 리뷰를 쓰면 팀원에게 쓰라고 말할 수 있는 거다. 하하.


내가 잘하면 하자도 잘 된다.?

왕양
유메가 정리한 기획서 읽어보면 얘기가 많이 나온 것 같은데, 첫 줄에서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을 때 그것을 다른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고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구성한다'에 대해, 나는.
개인이 변화를 하고 자신의 모습을 바꾸고 행동해야 하는 게 있고 길드의 주니어들은 본인들은 모르겠지만 팀 안에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에 대한 인지가 필요하고 보여지는 모습에서 생각을 하며 행동을 하는 게 어떻게 보면 길드 안의 주니어에게 가장 필요한 자세라고 생가한다. 자신의 문제점을 발겨했을 때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문제가 어떤 문제든 문제에서 출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좀 웃기지만) 것도 필요하다. 하자라고 뭉뚱그려 설명된 것 같다. 하자는 너무 크니 열린작업장 내지 작업장학교(길찾기도포함)로 축소시켰으면 한다.
기여와 헌신 문제발견 흐름을 읽는 것은 수정을 하거나 항목을 나누지 않는 게 어떨까. 우리가 사실 저번학기 길드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살롱 준비하려고만 모였고 아니면 크게 문제가 아닌 것을 문제삼아 문제만 찾으려는 태도를 보였다. 예를 들면 우리가 자치위원회나 학생회 성격은 아니더라도 길드스터디를 할 수도 있는 거고 이런 회의랑 전혀 관련없이 회의의 성격을 갖지 않더라도 충분히 나눌 수 있는 그룹이 될 수도 있을듯. 이번학기 마무리가 어떨 진 모르겠지만 학기수 높고 팀의 반장부반장만 모이는 성격이 길드가 되는 게 아니라 여러 그룹이 있는데 우리는 여러 일을 하는 사람. 그런 식으로 길드 자체에 대한 고정관념을 변화시켜나갔으면 한다. 다른 즐거움도 있으니.

토토
스터디그룹 참 필요하다고 느낀다. ㅏ주.아주아주. 세이브마이시티 때 듣는데 아는 게 없었다. 도시에 대해 아는 게 없었다.

왕양
길찾기 문제 있을 때 조한 오신다고 하셨는데 안 왔잖여? 우리 길찾기 문제 생기고 난 뒤엔 길찾기 여자 4명인데, 주니어들이 길찾기와 가까워진 것 같더라. 광주 갔다오면서 특히. 그렇게 발전된 관계는 좋다고 생각을 한다. 지금 그들은 자판기를 하며 여행프로젝트로 이어가고있던데, 길찾기 문제를 4명이 남아 다른걸 계속하고 끝났을 것 같은 길찾기가 지속되고 있는 게 문제해결의 또다른 방법이 될수도 있는 듯.
연말이 되면 길찾기들 담임과 길찾기랑 모여 자신들이 해결해나간 문제에 대해 애기해주는 자리가 있어도 좋을 듯.

토토
그렇게 되면 우리의 쇼하자는 감동의 물결이 일어날 듯.
난 기획서에 들어가진 않더라도 세이브마이시티에 대해 고미해봐야할듯.
계속 우리에게 뭔가 보여주려고 판돌들이 제시하는 게 많은데 그걸 길드가 고민한다면 뭔가 생각이 나지 않을까?

왕양
난 그 주제 별로 맘에 안 들지만.. 정해져서 나에게 도시는 무엇일지 생각을 계속 하지만 마음에 들진 않아 떠오르진 않는다.

로이
왜 그런가요

왕양
아이고

토토
늘 우리는 내가 관심있는 것에서만 시작하고 벗어나질 못했다. 이번엔 반대다. 주제에 대해서 생각하는 거다.

왕양
사실 난 세이브마이시티를 주제로 촌닭과 연결을 시켜야 했다. 보여지기 때문에 공연하는 것도 싫다. 길놀이나 개막 폐막 등의 프로그램 정해졌지만 부스에서 보여준다고 했을 때 지금 내가 팀 안에서 하는 작업을 시티로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된다.

토토
꼭 팀별로는...

왕양
팀안에 갖히게 된다. 난.

토토
오히려 차라리 아주 떨어질 수도 있지.
동의하나? 나, 밤비, 왕양이 말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걸 하는 것.

왕양
12월 셋째주까지 해보고 길드 할지 말지 결정하자.

토토
첫째주. 이번 달 열심히 해보자.

유메
일단 오늘까지 리뷰 쓰고.

-마니 통금때문에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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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봄학기 길드/board 
10.21 길드회의
Posted by 왕양 :: 2008/10/22 17:07

참여인원: 11명
허브, 유란, 토토, 왕양, 포디, 진, 제이, 로이, 산, 마니, 밤비
목표 회의 시간: 7:00pm ~ 8:30pm

회의 주제

- 살롱 리뷰

- 살롱 준비

[살롱 리뷰]

유란: 전체적으로 예상했던 것 보다는 잘 돌아갔던 것 같다. 중간에 샛길로 빠졌던 게 아쉬웠다. 흐름이나 분위기 조성은 잘 됐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있으니까 말 하는 사람, 안 하는 사람이 나뉘었던 것 같다. 다음에는 소규모로 토론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진: 포스트잇 붙이고 투표까지는 좋았다, 새로웠다. 하지만 안건이 나오고 나서 똑같은 회의 방법이 되었던 것 같다. 말하는 방식이 새로웠으면 좋겠다. 그림자가 공 같은 걸 만들었는데, 살롱 때 공 던지기를 해서 받은 사람이 얘기하는 방식도 괜찮을 것 같다.

허브: 우리가 얘기하고자 했던 거랑, 살롱 때 얘기했던 게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갔던 것 같다. 처음 시작할 때 명확한 주제를 잡고 진행했으면 좋겠다. 안건들을 묶을 수 있는 큰 키워드를 잡았으면 좋겠다.

포디: 살롱 때 얘기 나왔던 것을 조합해서 키워드를 잡으면 되겠다. 저번 살롱 때 의아했던 것은 생각했던 얘기들은 안 나오고 1,2,3학기 얘기만 많이 나왔던 부분이다.

밤비: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솔직하게 말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명확한 주제가 필요했다. 우리의 목적이 불분명했던 것 같다. 왜 이 살롱을 열었는지. 그래서 유리가 말했던 대로 눈치 보게 되는 것이 있었다. 하자의 문화 얘기를 하자고 했을 때 길드에서 먼저 어떤 얘기가 나올 수 있을 지 많이 고민해보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왕양: 지금까지 했던 살롱 중에서 희망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롭기도 했고, 회의 체계를 바꿔보려는 시도가 좋았다. 그래서 앞으로 여기서 개선해야할 점들도 많이 찾은 것 같다. 위에서 다른 사람들이 얘기했던 것.

촌닭들 엠티에서, 촌닭들도 관계에 대한 문제가 많았는데, 히옥스가 얘기 했던 것은, 이대로 촌닭들이 가게 되면 싸우다가 해체 될 거라는 것이었다. 관계 때문에 시작된 문제로 관계에 의해서 모든게 흩어지는. 우리가 이제 하도 얘기 할 게 없으니까 작업도 안하고, 뭐도 안하고 하니까 자꾸 관계얘기로 빠진다. 관계에 문제를 초월할 다른 일들을 끌어내야 하는 것 같다.

산: 나는 자기 빈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해서 더 얘기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허브: 다음 살롱 준비를 할 때, 길드 회의 때 우리 안에서 살롱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우리 안에서 포스트 잇 붙이는 것도 해봤으면 더 실제 살롱에서 원활하게 진행이 되지 않았을까.

토토: 다음 살롱 때 토론 테이블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산: 1학기들이 빈 시간이 너무 많다. 빈시간을 어떻게 쓸 수 있을지, 이 시간에 할 수 있는 걸 만들면 사람들이 해매지 않고 하자에 발을 붙일 수 있을 것 같다.

밤비: 인문학 후기 모임대 202 끼리 얘기했는데, 하자에 와서 어떤 사람은 춤을 추고 싶은데 하자에서는 춤추는 프로젝트가 없고, 밖에서 배워야 하는데 그럼 하자에 있을 이유가 없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자에서 활력있게 뭔가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토론 테이블.

허브: 관계보다 작업이 중요하다, 작업보다 관계가 중요하다.

왕양: 관계에 대해서 자꾸 문제제기가 나오는 것은 우리가 하는 작업이 없어서이다.

토토: 같이 작업을 하면 자연스럽게 관계도 발전된다고 생각한다. 동료이면서 친구인 관계, 친구로 출발해서 동료가 되던, 동료로 시작해서 친구가 되던 두 가지다 이상으로 바라보는 것은 작업동료이면서 친구 아닌가?

왕양: 우리가 이런 회의를 하면서 빠지기 쉬운 함정이 있는 것 같다. 대안 없는 비판을 하는 순간 그 관계가 막장이 되는 것 같다. 말하는 방식이 문제가 되서 차갑다는 얘기도 나오고, 싸우게 되고 그러는 것 같다.

다음 주 살롱 뭐 할까.

토토: 좀 생각해 봤는데, 처음 우리가 4주 짜기 살롱 기획했을 때, 첫 번째 살롱에서 나온 얘기를 가지고 두 번째 살롱에선 심층적인 토론을 하자고 했었는데. 이걸 따라가면서 조금 다른 방법을 응용했으면 좋겠다. 애자일식 토론이라고. 테이블을 여러 개 배치하고 각 테이블 마다 토론 주제를 던져주는 거다. 원래는 시간제한이 있고 알람이 울리면 한 사람씩 다른 테이블로 계속 이동해서 결국은 모든 토론 주제에 대해 한 마디 씩은 하게 되는 건데. 꼭 다른 테이블로 옮겨야 되는 규칙은 없어도 될 것 같다. 처음부터 주제를 선택해서 들어가고 옮기고 싶으면 옮기고. 주제도 좀 생각해봤다.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낸다)


Table 1. 관계 얘기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

-관심사 얘기

-빈 시간 어떻게 쓰나 (이 얘기 할 때 각자 일주일 스케줄 써 보는 것도 괜찮겠다)

-자신의 관심사와 연결시켜서 빈 시간에 어떤 걸 같이 할 수 있을까


Table 2. 관계, 난 짚고 넘어가겠다.

- 1학기와 2,3학기의 관계

- 팀 안, 팀 간의 관계


Table 3. 작업이란 뭘까

- 왜 우리는 관계 얘기로 항상 빠지고, 그것 밖에 할 얘기가 없는 걸까 작업을 안해서인가? 그럼 작업이란 뭘까?


Table 4. 우리가 하자 주민으로서 손님들을 어떻게 맞이할까

- 길찾기는 손님은 아니지만 처음 들어왔을 때 어떻게 같이 지내야 할까

- 배려와 존중은 어디서 어디까지


Table 5. 하자에서 이런 것만은 꼭 지켜줬음 좋겠다. (하자의 문화)

- 7가지 약속 돌아보기, 새로운 약속이 필요하다면

- 우리가 집단으로서 어떻게 보일까


유리: 지금 우리가 왜 여기 모여서 얘기해야 하는 지, 살롱과 길드를 시작한 취지가 불분명하다.

사실 Commitment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것 아닌가? 하지만 길드 안에서조차 각자 생각하는 Commitment가 다른 것 같다. 그리고 스킵을 하고 갑자기 하나의 의견으로 묶으려고 하니까 잘 안 되는 거다.

포디: 처음 살롱을 생각하게 된 계기는 히옥스가 길찾기 사건 얘기 해주시면서 하자의 문화, 일곱 가지 약속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를 다시 생각해보자는 거였다.

내가 하자에 대해서 너무 모른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호칭 문화가 왜 생겼는지, 약속은 왜 만들어졌는지, 하자의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다. 사실 빈 시간에 대한 얘기나, 관계에 대한 것도 이 안에 포함되어있는 것 같다.

산: 우리가 4주짜리 살롱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지금 하자의 분위기도 사람들도 어수선하고, 하자의 문화에 대해서 다룬 다기 보다 지금 이 문제를 같이 얘기해보자 아니었나.

토토: 사실 초반에 길드는 할 얘기가 있을 때 살롱 수요일을 열자라고 얘기 했었다. 그래서 길드의 움직임은 별로 없었다. 근데 서밋 중에 길찾기들이 대거 나가고, 주니어들도 몇몇 나가고, 뭔가 하자의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위태위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문제가 있을까 왜 자꾸 사람들이 하자를 떠날까 이거 뭔가 문제제기를 해서 우리 안에서 풀어봐야 할 얘기인 것 같았다. 그래서 이때 길드와 살롱 수요일이 생각났고, 이 주제에 대해서 살롱을 준비하자고 길드가 처음 본격적으로 모였다.

유리: 원론적인 질문을 해보자. 우리가 왜 모여야 하나. 당위적으로 움직이지 말자.


길드의 남은 3개월에 대한 기획안 제출

길드와 살롱 수요일에 관한 각자의 원칙, 목적, 이유 등을 가지고 목요일 7시에 모이자.

당분간 살롱 수요일은 미루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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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가을학기 길드/공지사항 
10월 22일 살롱 <수요일> 쉽니다.
Posted by 왕양 :: 2008/10/21 23:56



우선 제목 보신대로 그렇습니다.
살롱 전날이 되서야 논의를 시작했던 준비상의 문제도 있었고요
저번주 살롱에 이어 4주의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던 <Review>의
두번째 살롱의 더 세심한 기획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번주를 쉬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다음주에 시작한다고 알려 드릴수는 없지만
빠른 시일 내에 더 좋은 살롱으로
열린작업장 죽돌들을 초대할수 있는 자리가 마련 되었으면 합니다.
 
내심 살롱을 기다리신(...?) 열린작업장 여러분께 죄송하고요
저번주의 화두가 되었던 몇가지 이야기(아래 포스팅 참조)를 갖고
더 큰 이야기를 나누는 데에 많은 분들의 조언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러니 회의 소집이 되는 날, 원하시는 분들은 꼭 참석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주 잘 보내시고, 다들 건강검진도 잘 받으세요.


2008. 10. 22
길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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